자전거 타고 옆동네 다녀왔다. 버스, 차타고 다닌 길을 자전거로 가니 신기했다. 달려보니 길은 멀고, 바람은 거세고, 오르막은 끝없이 높았다. 바닷가에 가서 사진만 찍고 바로 돌아왔다. 시간 끌면 집에 못 올 거 같아서 빨리 왔다.
이제 자전거가 생기니 좋구만. 자주 나가야지.
자전거 타고 옆동네 다녀왔다. 버스, 차타고 다닌 길을 자전거로 가니 신기했다. 달려보니 길은 멀고, 바람은 거세고, 오르막은 끝없이 높았다. 바닷가에 가서 사진만 찍고 바로 돌아왔다. 시간 끌면 집에 못 올 거 같아서 빨리 왔다.
이제 자전거가 생기니 좋구만. 자주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