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걸음 2016. 10. 29. 19:38

자전거 타고 옆동네 다녀왔다. 버스, 차타고 다닌 길을 자전거로 가니 신기했다. 달려보니 길은 멀고, 바람은 거세고, 오르막은 끝없이 높았다. 바닷가에 가서 사진만 찍고 바로 돌아왔다. 시간 끌면 집에 못 올 거 같아서 빨리 왔다.

이제 자전거가 생기니 좋구만. 자주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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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피커폭파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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