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글을 쓰면 제대로 매듭짓지 못했다. 그럴 때 마다 다시 쓰고 또 썼다. 그래서 글을 쓸 때 내용보다 마무리를 중요하게 여겼다. 내용이 좀 부족해도 글을 완성하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글 바로쓰기>, <글쓰기 특강>을 봤다. 글을 쓸 때 마다 시작과 마무리를 잘 해서 부실한 내용을 채우려고 했지만, 책을 보고 다시 글을 보니 부실한 내용, 시작과 마무리를 잘못된 낱말, 표현, 문장으로 썼다. 그냥 모든 게 엉망이었다. 아, 내가 정말 글을 못 쓰는구나. 창피했다.
기초가 아예 없었다. 그래서 저 책들을 읽어가며 기초를 쌓았다. 시작과 끝, 글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고 낱말 하나, 표현 하나가 훨씬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하며 글을 썼다. 그동안 얼마나 못 썼는지 쓸 때 마다 좋아졌다.
요 며칠 글을 쓰며 몇 달, 몇 년 전 글을 비교했다. 아직 시작과 끝, 내용과 띄어쓰기가 많이 부족하다. 그렇지만 저 때보다 많이 나아졌다. 조금씩 기초가 쌓이고 있다. 다행이다.
그리고, 그동안 표현이 부족하고 까막눈이라 글을 짧게 썼다. 앞으로 글을 쓸 때 문장과 문단을 길게 쓰고 싶다. 내 생각을 모두 꺼내서 글을 쓰며, 나를 돌아보고 나와 마주하고 싶다.
"나는 무엇을 했고 어떤 점을 느꼈으며 앞으로 이렇게 할 것 이다." 옛날에 했던 나의 다짐을 다시 쓰고 있다. 이 때 기초를 못 잡아서 지금 고생한다. 글쓰기는 어렵다! 으헤헤.
그리고 <우리글 바로쓰기>, <글쓰기 특강>을 봤다. 글을 쓸 때 마다 시작과 마무리를 잘 해서 부실한 내용을 채우려고 했지만, 책을 보고 다시 글을 보니 부실한 내용, 시작과 마무리를 잘못된 낱말, 표현, 문장으로 썼다. 그냥 모든 게 엉망이었다. 아, 내가 정말 글을 못 쓰는구나. 창피했다.
기초가 아예 없었다. 그래서 저 책들을 읽어가며 기초를 쌓았다. 시작과 끝, 글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고 낱말 하나, 표현 하나가 훨씬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하며 글을 썼다. 그동안 얼마나 못 썼는지 쓸 때 마다 좋아졌다.
요 며칠 글을 쓰며 몇 달, 몇 년 전 글을 비교했다. 아직 시작과 끝, 내용과 띄어쓰기가 많이 부족하다. 그렇지만 저 때보다 많이 나아졌다. 조금씩 기초가 쌓이고 있다. 다행이다.
그리고, 그동안 표현이 부족하고 까막눈이라 글을 짧게 썼다. 앞으로 글을 쓸 때 문장과 문단을 길게 쓰고 싶다. 내 생각을 모두 꺼내서 글을 쓰며, 나를 돌아보고 나와 마주하고 싶다.
"나는 무엇을 했고 어떤 점을 느꼈으며 앞으로 이렇게 할 것 이다." 옛날에 했던 나의 다짐을 다시 쓰고 있다. 이 때 기초를 못 잡아서 지금 고생한다. 글쓰기는 어렵다! 으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