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

음악 2013. 3. 11. 20:52


'옐로우 몬스터즈'의 'Late'

옐로우 몬스터즈의 1집 타이틀 곡이다. 느긋하지만 약간 어두운 곡이다. 그리고 읊조리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태양은 뜬 적도 진 적도 없었는데, 나는 빛을 바라보며 걸어왔었지. 길 없는 길 서성이는 날 늦은 황혼만이 비춰주네" 이 가사가 왜 이렇게 공감이 되는지…. 1집 산지도 벌써 2년이나 되었구나. 대학 면접보고나서 돌아오는 길에 샀으니 참 많이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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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피커폭파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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