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전략을 다시 짜러 바닷가에 왔다. 인자 날도 풀리고 해가 돗자리 하나 샀다. 그리고 한 시간 동안 펜도 놓고, 정신도 놓은 채 햇살만 즐기고 자리를 떴다.
아직 바닷바람이 서늘하지만 인자 여름이다, 여름.
올해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전략을 다시 짜러 바닷가에 왔다. 인자 날도 풀리고 해가 돗자리 하나 샀다. 그리고 한 시간 동안 펜도 놓고, 정신도 놓은 채 햇살만 즐기고 자리를 떴다.
아직 바닷바람이 서늘하지만 인자 여름이다, 여름.